(첫미팅은 한지 3주 정도 되었지만, 기록을 위해서 적어둔다.)
드디어 첫 voyage 시작!
첫 미팅인데 다들 친구 프로그램의 첫 Voyage 참여였기 때문에 우왕좌왕했다.
3명 다 누군가 한명은 경험자이길 바라며 리드를 원했던 듯 하다. (Me, too :,( )
첫 미팅때 개략적으로 자기 소개를 하고,
난 내가 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었기에 그걸 말하고 샘플을 보여줬다.
서로 다들 아이디어가 어느정도는 있었는지 각자 1개 정도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말을 했다.
하지만 각자 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런지 선뜻 뭘 하자 이렇게 결론이 나지 않았다.
투표해서 결정하자! 이렇게 결론을 내고 그렇게 첫 미팅을 마쳤다.
사실은 더 정해야할 것들이 있었는데, 아이디어 얘기만 하고 그렇게 파했다.
내가 해당 프로젝트를 가지고 온 이유는
1. DB없이 프론트엔드 스택으로만 진행하며 협업하기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,
2. 실제로 하면서 재미를 느꼈기 때문이다.
(팀원 중 한 명은 직접해본 후 너무 마음에 든다며 꼭 진행해보고 싶다고 개인 메세지로 연락을 하기 까지 했다.)
친구 프로그램에서 다른 기수가 진행한 프로젝트들도 다들 좋았지만 재미보다는 구현에 초첨을 맞춘 프로젝트들이 대다수였다.
나는 배포하고 나서 나중에 깃허브에서 보더라도 직접 실행시켜 볼 수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해당 샘플을 가지고 왔다.
이러니 저러니 해도 빼먹은 것이 많은 첫 회의였다.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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